개요
현재 스마트폰이나 IoT 기기, 가전제품, 인프라, 심지어 차량에서도 저소비전력이 필요한 시계용 용도로서 32kHz 수정 발진기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용 용도에서는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넓은 온도 범위 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수정 발진기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교세라의 32kHz 수정 발진기를 소개합니다.
특징

- -40~+85℃에서 ±25ppm의 온도 특성 및 30μA의 저전력을 실현
- 다양한 사이즈 대응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2.0x1.6/ 2.5x2.0/ 3.2x2.5/ 5.0x3.2/ 7.0x5.0mm 사이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모두 교세라 조사
제품 사양
제품번호 | MCXXXXK32K7680C13ASH (차량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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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 32.768kHz |
주파수 안정도 | 차량용 AEC-Q200 대응 +/- 90ppm:-40 ~ +125℃ |
출력 방식 | CMOS |
상승·하강 시간 | 50ns |
기동 시간 | 5ms |
소비 전류 | Vdd: |
외형 | 5종류: 2.0x1.6 / 2.5x2.0 / 3.2x2.5 / 5.0x3.2 / 7.0x5.0mm |
생산 상태 |
데이터는 모두 교세라 조사
토막상식 ~ 왜 시계 용으로 32.768kHz? ~

왜 시계 애플리케이션에서 32.768kHz 크리스탈 디바이스를 사용하는가?
그것은 "1초를 얻기 위한 구조가 좋기 때문"입니다.
원래 주파수란, 1초간 반복되는 파동의 횟수를 나타내고, 단위는 「Hz(헤르츠)」입니다. 즉 1Hz는 1초간에 1회의 파동이 반복하는 것을 말하며, 32.768kHz는 1초간에 32768회의 파가 반복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 32768회라고 하는 숫자를 2배수로 표기하면 215(2의 15승)입니다. (디지털적으로 2는 다루기 좋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32.768kHz를 2로 15회 나누면 1Hz이며, 시간의 1초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또 32768을 2진수로 표기하면 1000 0000 0000 0000이 되어, 16비트째가 1이 되었을 때에 「1Hz=1초」가 됩니다.
컴퓨터 메모리 용량 등에서 자주 듣는 8, 16, 32 등의 숫자가 데이터상 취급하기 쉬운 것과 같이 32.768kHz는 매우 취급하기 쉬운 숫자이기 때문에 시간의 기본 주파수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포인트 용어 해설
2진수란?
"0과 1"만으로 모든 숫자를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컴퓨터 세계에서는 2진수가 사용되고 있어 데이터의 최소 단위를 「비트」라고 합니다.